구강부터 항문까지는 하나의 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통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 후 두시간 이내로 화장실을 가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를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을 말합니다.
음주 후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후에는 설사를, 다이어트나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줄면 변비가 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 없이 설사와 변비가 4주 이상 반복되는 경우 만성변비와 만성설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변비약이나 지사제는 일시적인 효과일뿐 계속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장을 더 무력하게 만들고 본래의 기능을 떨어트립니다.
한약은 효과가 느리다는 편견을 없애드리겠습니다. 질환마다 치료의 속도는 다릅니다. 그중 소화기질환들은 치료속도가 빠릅니다.
왜냐하면 소화기관들의 세포재생주기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침치료, 뜸치료는 즉각적으로 소화기관의 운동성과 복부의 온도를 높여주고 부항치료는 소화기관으로 가는 신경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한약치료는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맞추고 소화액 분비, 장관의 운동력, 흡수력을 향상시켜 소화기능을 되살립니다.
먹을 때뿐인 증상완화제가 아닌 근본치료를 통해 제대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1. 설문지 작성
2. 맥진기 검사 및 상담
3. 혈액검사
4. 한약치료
누구에게나 좋은 한약은 없습니다.
환자분의 상태를 진단기기 및 망문문절(望聞問切)의 한의학적 진단방법을 통해 상세히 관찰하고 내 몸에 딱 맞는 한약으로 맞춤 처방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만을 사용합니다.
GMP 인증은 중금속, 잔류농약 검사 등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마친 후 통과된 한약재이기 때문에 믿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원장의 관리, 감독 하에 원내에서 직접 탕전하여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녹용은 최고품질의 분골과 상대만 사용하며 원장이 직접 관리합니다.
치료가 잘 되려면 좋은 약을 전부 넣는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치료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2주마다 증상의 변화를 다시 살피며 그에 맞게 새롭게 처방해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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