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에 들어와 손상을 일으키는 것들에 대응하는 능력을 면역력이라고 합니다. 면역은 우리 몸 안에서 벌어지는 전쟁과도 같으며 외부물질과 바로 맞닿는 피부나 점막이 일차적인 방어선입니다. 특히 장에는 면역세포의 약 70~80%가 분포하며 미생물이나 독소 등이 혈류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방어선이 쉽게 뚫려 감기, 장염, 방광염, 피부염 등이 자주 발생하며 특히 과로하거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 있을 때 더 악화됩니다.
면역질환들은 반드시 면역력을 높여 치료해야 해결될 수 있습니다. 면역억제제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나중엔 리바운딩 현상이 생기거나 오히려 본래의 기능을 더 잃게되어 증상이 만성화되고 고착화되니 주의해야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계가 특정 알레르기 유발 항원에 반응하여 과도한 항원항체 반응이 일어나 여러 가지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면역체계의 이상이며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하고 다시 면역력이 좋아짐에 따라 없어지기도 합니다.
눈, 코, 기관지, 피부 등 여러부위로 나타나며 눈물, 콧물, 코막힘, 기침, 재채기, 호흡곤란, 가려움,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히스타민제로 일시적 완화는 가능하지만 재발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근본치료입니다.
1. 설문지 작성
2. 맥진기 검사 및 상담
3. 혈액검사
4. 한약치료
누구에게나 좋은 한약은 없습니다.
환자분의 상태를 진단기기 및 망문문절(望聞問切)의 한의학적 진단방법을 통해 상세히 관찰하고 내 몸에 딱 맞는 한약으로 맞춤 처방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만을 사용합니다.
GMP 인증은 중금속, 잔류농약 검사 등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마친 후 통과된 한약재이기 때문에 믿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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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녹용은 최고품질의 분골과 상대만 사용하며 원장이 직접 관리합니다.
치료가 잘 되려면 좋은 약을 전부 넣는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치료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2주마다 증상의 변화를 다시 살피며 그에 맞게 새롭게 처방해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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